1. 현대종교선정 2021년 10대 이단 뉴스

1) 인터콥 안전 수칙 어기고 상주열방센터 모임 강행 ​2) 다락방 어떻게 봐야 하나요? 3) 신천지, 커밍아웃 본격화! 4) 피복음교회 신도, 현대종교 기자 폭행 5) "이재록, 집단 성관계 안 해" 위증 혐의 여신도 실형 구형 6) 하나님의교회 부동산 현황 7) 코로나 백신이 짐승의 표 666 인가? 8) 안식교, '진리횃불선교회' 이용해 미혹 9) 십계석국총회, 박명호 신격화 뮤지컬 공연 10) '가짜 난민 신청서' 써 준 변호사, 실형 확정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42290&no=18404

2. 유튜브를 통해 슬며시 접근하는 이단

유튜브를 통해 검색하고 정보를 얻는 세상이 왔다. 또한, 사람들은 흥미로운 영상을 보며 공감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이단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로 자신들을 홍보하고 있다.

1) 안식교의 〈서드사운드〉 2) 하나님의교회 ASEZ 심리 관련 콘텐츠 〈예루살렘라디오〉, 시온캠페인

자료출처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42290&no=18399

3. [신천지] 신천지, SNS 포교 강화하며 공개 전도 급증

이단 신천지가 최근 SNS를 통해 청년들에게 접근하며 공개적으로 포교에 나서고 있다. 언뜻 보면 정통 기독교 계정으로 오해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신천지는 그동안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교리 교육을 받게 한 뒤 어느 정도 받아들였다고 판단되면 정체를 밝히는, 이른바 ‘모략포교’ 전략을 취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신천지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면서 최근엔 공개적인 포교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의 계정은 언뜻 보면 일반 기독교 SNS 채널 같아 보인다. 성경 말씀, 묵상글 등 크리스천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신천지가 운영하는 특유의 접근 방법이 드러난다. 이들은 주로 ‘신앙하다’, ’성구스타그램’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성경의 비유풀이를 통해 말씀을 풀이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주로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신천지의 포교 수법을 자세히 모르는 경우, 신천지가 운영하는 채널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정통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천들이 모인 기독교 SNS채널을 통해 사람들을 포섭한 뒤, 이들에게 노골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전도를 시도한다. 한 제보자는 “기독교인이라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가지고 질문형식으로 다가오거나 대놓고 신천지라고 밝히며 DM(다이렉트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은밀하게 SNS 메시지를 통해 접근하는가 하면, 대놓고 신천지임을 드러내고 포교활동을 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기독교 뉴스’라며 신천지의 소식을 알려주는 채널부터 ‘신천지 한의사들이 알려주는 여름나기 비법’ 등 정보성 게시물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자료출처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710

4. [신천지] 신천지, 한국 교회에 SNS로 교리 토론 요청…속내는?

이단 신천지가 내부 단속에 나선 모양새다. SNS로 한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교리 토론을 요청하며 신천지가 진리인양 포장하는 방식이다. 지난 28일 신천지 공식 SNS에는 ‘한국 개신교 목사님들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 됐다. 개신교 목사들에게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는 내용이다. 신천지 대표라고 밝힌 작성자는 “계시록 성취가 끝나면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는데 이 때 핍박한 교회와 목사와 그 교인들이 어떻게 되겠냐”며 “신천지를 핍박한 것으로 인해 목사님들이 지옥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게시물에는 “대화를 원한다”면서도 “잘못이 있으면 지적하라”는 말도 덧붙였다. 사실상 개신교 목회자들을 도발한 셈이다. 심지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요한계시록 관련 세미나를 보고 세계 각국의 교단과 교회가 신천지와 업무협력까지 맺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신천지에서 제공한 영상을 보면 본인이 목회자라고 주장하는 여러 외국인이 시청 후기를 남겼다. 하지만 이들이 속한 교단이나 교회, 신학교 등 자세한 정보는 없다. 목회자인지 여부도 알 수 없고, 해당 영상 아래에 나오는 자막이 전부다.

자료출처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688

5. [신간안내] 손계문의 요한계시록 해석, 과연 건전한가?

4천만 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유튜브는 이단 사이비들의 놀이터와 다를 바 없다. 그곳에는 양질의 정보뿐 아니라 해가 되는 콘텐츠도 많다. 더욱이 ‘교회’, ‘목사’, ‘성경 강해’라는 이름으로 난무한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단·사이비 교리를 담은 설교들이 건전한 목회자의 설교를 듣다가도 구글 알고리즘을 따라 자연스럽게 성도들에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저자 박유신 목사는 유튜브 콘텐츠의 심각한 문제점을 무겁게 받아들인 목회자다. 인기를 끄는 문제의 콘텐츠들을 선별해서 10여 편씩 듣고 그 유튜브 채널의 비성경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진단하는 프로젝트를 기독교 인터넷 신문 [기독교포털뉴스]에서 1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손계문은 깔끔한 외모에 말쑥한 정장, 아나운서만큼 정확한 발음과 정제된 몸짓, 매우 입체적으로 구성된 요한계시록 메시지를 들고 수많은 성도에게 다가가고 있다. 저자는 이런 유명 유튜버 손계문의 요한계시록 강해에 어떤 독성이 도사리는지 10개의 주제를 통해 치밀하게 분석했다. 저자는 먼저 손계문이 무엇을 주장하는지를 3줄에서 6줄 정도로 요약해서 보여줬다. 그 다음 저자의 전공인 조직신학적 기반 위에서 이 문제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성경적 바른 해석이 무엇인지를 제시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손계문이 직접 주장한 내용을 녹취해서 보여줬다.

자료출처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9